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상혁 (상명대학교) 박재모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강사) 이종윤 (상명대학교) 홍장선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연구 제75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69 - 282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영화에서 리얼리티를 구현한다는 것은 관객에게 그것이 실제 사건, 공간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의 영화라도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면 관객의 감정은 영화에 충분히 동화되지 못할 것이고 외면받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을 포함해 3관왕을 거둔 영화 <1917>은 다양한 특수효과와 수 많은 배우가 출연하는 전쟁영화임에도 불구하고, 35개의 롱 테이크 컷만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보통 수 백개 이상의 컷을 사용하는 상업적 영화와 비교해 보면 <1917>은 극단적으로 적은 컷 수와 많은 롱 테이크 기법을 사용하여 리얼리티를 구현하였다. 하지만 <1917>의 리얼리티는 더 진화된, 더 다양한, 복합적인 방식으로 표현되는 타 리얼리티 영화에 비해 롱 테이크 기법이 그 어떤 방식보다 앞섰다고 말하기 모호하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해서 영화 <1917>의 장면 이미지가 구조적 차원에서 어떻게 현실적 투영화가 진행되었으며, 그것이 지니는 상징가치의 표현이 실제로 리얼리티적 표현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도상학적 접근으로 단계별 이해를 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일차적 단계를 통해 롱 테이크 기법에 활용된 오브젝트들의 인식 과정을 고찰하였고, 인식된 오브젝트들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이차적 단계의 외적 리얼리티화 분석이 전개되었다. 삼차적 단계에서는 롱 테이크 기법에 의한 내적-외적 리얼리티가 특정 기준성에 따른 비(非)리얼리티화의 구축 현상을 분석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