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종진 (치안정책연구소)
저널정보
한국형사정책학회 형사정책 형사정책 제31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9 - 152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대사회에서 경제주체로서 법인, 특히 기업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종래 전통적인 형사법적 관점에서 법인이 의사와 육체를 가지지 않는 무형적 존재이고, 자유의사를 전제로 한 도의적 책임을 부담시킬 수 없다는 전통적 견해에서 법인의 범죄능력을 부정하는 것이 일반적 견해였지만, 최근 들어 법인의 독자적 형사책임을 인정하기 위한 이론적·입법적 시도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편 개별 행정법 영역에서는 양벌규정을 통하여 법인에 형사책임을 부담시키고 있어 범죄능력과 형벌능력 간에 다소 모순적 상황이 동시에 병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양벌규정과 관련된 많은 논쟁상황에서 특히 양벌규정의 적용에서 발생하는 의무주체와 실제 위반행위자의 불일치라는 모순적 상황을 주제로 한다. 대법원은 ‘행위자를 벌하는 외’라는 문언의 해석을 통하여 실제 행위자의 처벌을 긍정하고 있지만, 학설상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의무주체와 실제 의무위반자 범위의 불일치 상황을 논증하는 한편, 이에 대한 개정방안으로 제시되는 독일법상의 법인처벌의 구조에 대하여 살펴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