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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60집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163 - 186 (24page)
DOI
10.20293/jokps.2021.16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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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경』을 독송하는 많은 이들이 정구업진언,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개경게, 개법장진언을 귀신을 쫓는 주문이라고 이해하거나 단순히 독송하는 것을 기도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것의 내용을 보면 이 진언의 뜻과 한문의 의미가 다르다고 알고 일반적으로 독송을 하지만 해석을 하면 의미는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정구업진언은 자신의 구업을 청정하게 하는 주문이지만 먼저 자신이 자각해야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성의 돈오를 말하는 것이다.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에서 모든 신들을 안위한다는 것은 자신이 부처로 살아가기 위한 방편의 언어인데 실제로 외부의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 때문에 자신의 부처를 놓치게 될 수도 있다. 개경게에서도 자신이 각자의 자성을 열겠다는 서원을 하면 결국은 자신이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부처를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면 찾지 못한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목차

논문개요
Ⅰ. 서론
Ⅱ. 정구업진언에 대하여
Ⅲ.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에 대하여
Ⅳ. 개경게와 개법장진언에 대하여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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