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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미숙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저널정보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한국문예비평연구 한국문예비평연구 제6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97 - 42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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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19를 다룬 박태순의 세 작품-「무너진 극장」, 「환상에 대해서」, 「벌거숭이산의 하룻밤」-에 나타난 혁명성과 공간성을 주목하였다. 세 작품은 창작 시기에 따라 4·19를 달리 다루고 있다. 「무너진 극장」과 「환상에 대해서」는 혁명 서사의 전면화라는 공통점을 보이고 두 작품은 서로 서사 보충의 관계를 갖는다. 이에 비해 「벌거숭이산의 하룻밤」은 후일담 형식으로 혁명 서사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혁명 관련 서사인 이 작품들의 공간적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앞의 두 작품의 경우이다. 첫째, 4·19의 공간인 서울에 대한 장소감이 ‘낯섦’, ‘답답함’이라는 부정적 성격으로 표현된다. 둘째, 실제 지명을 거론하며 구체적 현장성을 보이는 특성을 보인다. 주로 이동 경로를 표현할 때 나타난다. 셋째, 극장이나 하숙방 같은 정착 공간을 통하여 혁명 의미 사유를 담는다. 「벌거숭이산의 하룻밤」은 서울의 장소감이 시골과 대조적으로 나타나고 구체적 현장성은 생략된다. 작품의 정착 공간, 산은 현실도피 공간이자 도피자-계승자 사이의 연결고리 공간으로 설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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