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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279 - 30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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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이슬러에게 12음렬은 어떠한 개념과 의미로 인식되었는지 그의 초기 음렬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 2번>에서의 음렬 체계, 진술, 음렬의 분할 등을 통해 살펴보았다. 아이슬러는 12음렬을 작곡 기법의 한 부류로 인식하였고 무조주의를 구현하는 도구로서 사용하였다. 기본 음렬과 소수의 파생 음렬형을 활용하였으며, 일부 변주에서는 음렬과 상관없는 음향 위주의 진행, 모티브 중심의 발전 방식 등이 보인다.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주제와 변주 형식으로 악곡이 발전된다. 변주의 원리는 기본 음렬의 분할 방식에 있다. 아이슬러는 도입 마디에서 기본 음렬의 분할을 통해 주요 집합류를 소개한 후, 이들의 진술 방법, 리듬, 음형, 짜임새, 선율 윤곽 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킨다. 악곡이 진행함에 따라 주요 집합류의 부재, 쉼 없이 선적으로 진술되는 기본 음렬과 파생 음렬형의 사용으로 주요 음형은 원형을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변형되지만 새로이 소개된 집합류들 역시 주제에서 제시된 주요 집합류와 내적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피아노 소나타 2번>의 기본 음렬 분석
3. <피아노 소나타 2번>의 변주 양상: 주제 분석
4. <피아노 소나타 2번>의 변주 양상: 제 1-3변주, 제 14변주
5. <피아노 소나타 2번>의 변주 양상: 제 4-13변주
6. 나가면서
참고문헌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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