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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소영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137 - 1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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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 1874-1951)와의 결별 후 아이슬러(Hanns Eisler, 1898-1962)는 1930년대에 다시 음렬음악을 수용한다. 〈파르나수스로 오르는 계단(Gradus ad Parnassum, op. 44)〉(1934)와 〈B-A-C-H에 의한 전주곡과 푸가(Praeludium und Fuge über BACH für Streichtrio, op. 46)〉(1934)은 1930년대에 교육적 목적으로 작곡된 아이슬러의 첫 음렬음악으로 조성음악의 기본 소재이자 음렬음악에서는 다소 새로운 아이디어인 “협화”가 사용된 작품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들 두 곡에서 협화가 어떻게 배치되는지 분석하였다. 아이슬러는 협화를 드러내기 위하여 구조음과 장식음의 위계관계가 나타나도록 음렬을 세팅하였으며, 3화음적 음향과 조성적 암시가 나타나도록 음렬을 배치한다. 폭넓은 청취자들을 항상 고려하였던 아이슬러는 이러한 협화적 음향을 통하여 그의 음악적 가치관인 대중성을 음렬음악에서 성취했던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면서
2. 교육적 음렬음악을 통한 아이슬러의 음악관
3. 아이슬러에 의한 음렬의 운용방법
4. 나가면서
참고문헌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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