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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상원 (충북대)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47집
발행연도
2021.5
수록면
1 - 25 (25page)
DOI
10.18694/KJP.2021.5.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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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홉스를 통해서 보는 근대 사회에서의 계몽의 변증법을 다룬다. 그 출발점은 자기보존을 위한 자발적 복종이 근대적 주체의 특징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신자유주의로 인한 사회의 해체와 무한경쟁의 도입 이후 오히려 민족적 동일성을 요구하는, 새로운 권위주의를 뒷받침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역설은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가 『계몽의 변증법』에서 분석한 자기보존과 자기부정 사이의 역설적 관계에 상응한다. 이를 밝혀 내기 위해 이 글은 홉스의 『리바이어던』이 보여주는 자기보존의 역설적 특징을 분석하며, 이로부터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계몽의 변증법』이 진단하는 자기보존의 역설을 읽어내고자 한다. 이로부터 ‘자발적 복종’과 ‘자기규율’의 원칙을 넘어서는 새로운 자기보존과 주체화를 모색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즉 이 글은 홉스적 자연상태의 현실태인 현재의 경쟁적 사회의 논리에서 벗어나, 보편적 연대가 실현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관계를 모색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며
2. 홉스의 역설: 리바이어던 그리고 자기보존을 위한 자발적 복종
3. 홉스와 ‘계몽의 변증법’: 자기보존과 자기부정 사이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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