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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영광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70輯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67 - 294 (28page)
DOI
10.37981/hjhrisu.2024.8.7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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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칸트의 『인간학』 서설』(1961)은 『말과 사물』(1966)로 이어지는 인간학적 사유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더불어, 후기의 계몽 개념 재해석을 예비하는 요소들을 동시에 품고 있다. 전자의 맥락에서 이 텍스트는 경험적인 것과 초월적인 것, 인간학과 비판철학의 관계를 중심으로 경험적-초월적 이중체로서의 인간 형상의 출현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반면 후자의 맥락에서는 ‘사용’이라는 문제계, 세계와 세계시민이라는 연구 대상과 층위, 세계의 언어적 성격 등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예시(豫示)하는 요소들이 발견된다. 말하자면 『칸트의 『인간학』 서설』은 칸트 철학과 푸코의 칸트 해석의 중심에 있는 두 근본 물음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계몽이란 무엇인가?’의 공존과 긴장, 그리고 (‘인간의 죽음’이라는 매개를 통한) 전자에서 후자로의 이행의 단초를 보여주는 텍스트다. 이 글의 목표는 저 상반되는 맥락들을 살핌으로써 푸코의 초기 칸트 독해의 양면성을 드러내고, 더불어 이 초기 연구에서 이후 작업들로 이어지는 잠재적인 선(線)을 확인하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인간학적 사유의 선: 『인간학 서설』과 『말과 사물』의 연속성
3. 푸코-칸트적 계몽의 선: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예시하는 요소들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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