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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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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5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3 - 14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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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고분에 표현된 불교미술과 관련된 내용은 이미 선학들의 연구를 통해서 많은 부분이 논의되었고, 그 해석도 다양하게 제시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당시 고분 내부를 장식한 벽화와 축조재료로 사용된 기와와 蓮花文塼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당시 고구려, 백제 그리고 신라와 대가야를 잇는 문화교류의 흔적을 살펴보았다. 고구려 벽화에 표현된 사찰과 목탑, 승려와 공양인 그리고 다채로운 연화문을 통해서 당시 승려와 공양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백제 고분에 그려진 벽화 중 四神圖와 연화문은 고구려와 백제 사이의 문화교류의 일단을 보여준다. 특히 연화문의 경우에는 삼국에서 벽화 주제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당시 조각과 회화, 기와 등을 제작하면서 계속 다양한 문양의 채용으로 확인된다. 中國 南朝를 통해 백제에 전래된 塼築墳과 제작기술은 이후 石室墳 축조에 영향을 주며, 특히 蓮花文이 찍힌 장방형 전이 백제, 대가야, 신라에서 모두 제작된 점은 당시 불교를 매개로 한 문화교류와 제작기술의 전파가 이루어졌음을 알려준다. 이러한 모습으로 볼 때, 中國 南朝와 교류하던 웅진백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수용과 전파가 신라에 영향을 주었음이 확인되며, 특히 기와제작기술을 매개로 한 웅진백제와 신라의 교류관계는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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