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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백제문화 제5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9 - 11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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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4세기에서 7세기 후반까지 백제의 북계와 동계 및 그 변화에 대하여 살핀 것이다. 백제는 5세기 후반에 마한지역의 소국과 읍락집단을 해체하여 지방통치조직, 즉 檐魯로 재편하고, 거기에 지방관을 파견하여 지방에 대한 직접적인 지배를 실현하였다. 4~5세기에 백제는 마한 소국과 읍락 집단 지배자의 지배기반을 용인해주고,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공납물을 바치게 하는 방식으로 지방을 지배하였다. 이때 백제는 교통요지나 전략적 요충지에 관리를 파견하여 소국과 읍락집단을 통제 감찰하였고, 자신들의 세력권을 수호하기 위해 충북 일원에서 신라와 자주 충돌하였다. 475년 웅진천도 이후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는 아산만에서 천안 진천을 연결하는 선이었고, 미호천유역 일대를 둘러 싸고 고구려와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하면서 백제의 경계선에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5세기 후반 신라와 백제의 경계는 오늘날 충청남도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경계와 거의 일치하였다.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한 553년 이후 熊州 全州의 동쪽에 위치한 군현과 漢州의 남쪽 및 尙州의 서쪽 접경지역에 위치한 군현이 백제와 신라와의 경계에 해당하였고, 7세기에 들어 신라와 백제 사이에 물고물리는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면서 백제의 동쪽 경계와 신라의 서쪽 경계는 시기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통일 이후 신라는 백제 말기의 신라와 백제의 영역을 기준으로 漢州와 熊州, 全州, 尙州의 군현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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