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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전문잡지
저자정보
저널정보
심미안 문학들 문학들 2020년 여름호(제60호)
발행연도
2020.5
수록면
244 - 259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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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혼잣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혼자 있는 법이 없다 - 김복희, 「귤 까기」 중에서
내가 혹은 나였을 수도 있는 것이 멀어지고 있다 - 송승언, 「애프터이미지」 중에서
손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한 불 - 김지연, 「평범한 대낮의 밝음」 중에서
어지럽게 회전하다가 미련 없이 멈추는 춤 - 최호빈, 「해바라기」 중에서
너의 시는 그렇게 쓰자마자 묻힌다. 아무도 읽어 봤다는 사람이 없다 - 김중일, 「미세먼지와의 전쟁: 무명시인」 중에서
나는 날숨만 남은 낡은 허공이다 - - 장석원, 「폴리리듬(polyrhythm)」 중에서
이름을 모르는 채로 내가 있다 - 오은, 「그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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