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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미현 (요크대학교) 김대희 (원광대)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37 - 56 (20page)
DOI
10.35281/cms.2019.1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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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캐나다 다문화 교육 정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주자 통합 정책 지수(MIPEX)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캐나다의 이주민 통합 정책의 질을 진단하고, 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평등과 다양성 교육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캐나다의 다문화 교육 정책방향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캐나다는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민족 집단이 동등하다는 원칙 아래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 국가 구성의 관점을 고수한다. 1971년 다문화주의를 세계 최초로 국가 정책으로 채택하였고, 1988년에는 다문화주의법을 수용하여 다양한 민족과 문화 간의 평등과 상호 존중을 원칙으로 문화의 다양성과 평등을 국가정책으로 장려하고, 이민자들에게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법으로 보장하면서 캐나다 사회로의 통합을 유도하고 있다. MIPEX 2015에서 캐나다는 종합점수 68점으로 평가 대상 38개국 중 6위를 차지하였다. 이주자들에게 노동시장은 매우 유연하며, 차별을 법으로 강력하게 금지하고 있어 이주민들의 사회적 소속감이 높게 나타났다. 온타리오 주 정부는 다양성이 그들이 가진 큰 자산 중 하나라는 것을 믿고 그 자산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양성’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성과 평등은 사회 통합을 이루어내기 위한 핵심으로 인식하고 주 정부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평가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반차별이 사회적 정체성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배 · 피지배 이데올로기가 아닌 평등 이데올로기가 사회적 인식으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반차별에 대한 법률적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에 의한 정부의 의지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캐나다의 이주자 통합 정책 지수(MIPEX) 분석
3.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평등과 다양성 교육
4. 한국의 다문화 교육 정책을 위한 시사점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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