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상원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경남사학회 역사와경계 역사와경계 제113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33 - 77 (45page)
DOI
10.52271/PKHS.2019.12.113.3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정치범에 대한 伸寃 관행과 追尊 문화의 발달은 조선왕조 정치 문화의 주요 특성이었다. 이 연구는 이러한 관행과 문화가 발달하게 된 배경의 하나로 緣坐制의 존재를 지목하고 그 사실의 진위를 확인해보려 한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조선후기의 인물인 柳壽垣의 발언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법전에 아무런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치범의 후손들이 영구히 과거응시와 관직 진출에 크게 제한 받는 것을 조선왕조 정치의 큰 폐단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연좌제가 정치범의 신원과 추존 문화를 성행하게 한다고 개탄하였다.
유수원의 이러한 말이 사실인지 여러 사례를 통해 검증해 보고자 하였는데 특히 유배 중이었던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어떠한 학문을 할 것인가에 관해 조언한 서신에서 분명히 확인된다. 이렇듯 연좌제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정치범의 신원․추존 문화와 짝을 이루며 조선후기에 크게 성행하였다. 이러한 연좌제는 현대 한국사회에도 그 유산을 짙게 남겼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조선전기
Ⅲ. 조선후기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0-911-000228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