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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방송 (한국음악사학회)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97 - 13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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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정재여령(呈才女伶), 즉 궁중잔치 때 춤추었던 무용수에 대하여 『진연의궤(進宴儀軌)』(1744)와 『진찬의궤(進饌儀軌)』(1828)를 비롯해 19종의 조선후기 의궤(儀軌)에 의거하여 공연예술사적 관점에서 조명해보고자 함에 있다. 궁중잔치 때마다 정재여령은 중앙관아 소속의 경기(京妓)와 각 지방관아의 관기(官妓) 중에서 선발한 선상기(選上妓), 곧 향기(鄕妓)로 구성되었다. 중앙관아의 경기는 국립의료기관인 내의원(內醫院)이니 혜민서(惠民署)의 의녀(醫女) 및 궁중의상을 제조하는 상의원(尙衣院)과 공조(工曹)의 침선비(針線婢) 중에서 선발하였다. 1829년(순조 29) 순조의 보령(寶齡) 40세 생일 및 즉위 30년을 경축하는 내진찬(內進饌) 때에는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검기대(劍器隊)・몽금척(夢金尺)・무고(舞鼓)・보상무(寶相舞)・선유락(船遊樂)・장생보연지무(長生寶宴之舞)・춘앵전(春鶯囀)・포구락 (抛毬樂)・헌선도(獻仙桃) 등을 포함한 18종목이었다. 궁중잔치 후에는 임금이 수고한 정재여령에게 은전(恩典)을 베풀었다. 궁중잔치에 출연한 경기와 향기를 공연예술사료에 의거해 점검해본 결과, 정재여령의 공연예술사적 지위가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이 글의 집필 동기와 그 배경
2. 정재여령(呈才女伶)의 경기(京妓)와 향기(鄕妓)
3. 정재여령의 임금별 공연활동 및 시상(施賞) 점검
4. 맺는말: 정재여령에 대한 새로운 이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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