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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청람어문교육학회 청람어문교육 청람어문교육 제69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7 - 4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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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읽기 동기나 부정적인 읽기 태도로는 읽기 능력의 발전을 꾀할 수 없다. 따라서 읽기의 정의적인 요인인 읽기 동기나 태도, 자기 효능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읽기 행위를 촉발하는 심리적 요인으로서의 읽기 효능감이 중국 연변 지역 중학생들한테는 어떤 하위 요소들로 작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그 구성 요인의 성별, 학년별 차이를 고찰하였다. 연변 지역 5개 중학교 총 738명의 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연변 지역 중학생의 읽기 효능감 구성 요인은 총 5개로, 전체 설명 변량은 61.793%이다. 이 5개 구성 요인들을 설명 변량의 크기 순으로 나열하면 ‘독해 기능’(61.793%), ‘사회적 인정’(14.562%), ‘독해 향상’(13.061%), ‘독자 생리적 상태’(10.340%), ‘정서적 지원’(7.916%)이다. 둘째, 읽기 효능감 남녀 성별 차이에서 독해 향상, 정서적 지원 두 요인에서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평균 점수는 모든 요인에서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읽기 효능감 학년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정서적 지원 요인뿐이다. 1학년과 2학년 사이에서는 수준이 증가하고 2학년과 3학년 사이에서는 수준이 다시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 학년이 올라갈수록 효능감과 같은 정의적 요인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보고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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