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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09 - 1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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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부룬디가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저발전에 머무르게 된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부룬디는 2000년 ‘아루샤 평화협정(APRA: Arusha Peace and Reconciliation Agreement)’으로 인한 권력 분점(Power-Sharing)의 정치제도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현재의 부룬디는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경제발전이 도태되고 정치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연구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지역적인 특수성 및 역사적 환경에 주목하였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민주화의 이행 이후에도 여전히 비공식적 정치제도인 신가산제적 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국가들은 지대추구의 ‘중앙 집중화(Centralization)’ 정도와 ‘계획기간(Time Horizon)’의 차이에 따라 네 가지 하위체제로 유형화될 수 있으며, 각 유형에 따라 경제발전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대추구행위의 차이에 따라 부룬디를 분류하고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부룬디는 국제사회의 합의에 따른 권력 분점으로 내전이 평화롭게 종결되고 신정부가 출범했지만, 오히려 정당 및 종족의 분절화로 사회 갈등이 심화되고 경제계획은 안정적으로 시행되지 못하였다. 결국 부룬디는 지대추구의 분권화와 일관되지 못한 시행이 이루어지는 ‘경쟁적 후견주의(Competitive Clientelism)’의 형태를 띠고 저발전에 머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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