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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상순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와 통일 기독교와 통일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5 - 3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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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보호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각 접경보호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본 논문은 서해 접경지역에는 '서해 해양평화공원'을, DMZ일원 지역에는 '평화생태관광지대'를, 그리고 설악산-금강산-원산 지역에는 '국제 평화관광지대'를 조성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홍해 해양평화공원' 사례에서 보듯이, 해양평화공원은 갈등당사국의 해상 분쟁을 종식시켜 줄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해당지역의 경제적 번영도 가져다 준다. 'DMZ일원 평화생태관광지대'는 DMZ(비무장지대)에서부터 민간인 통제선까지의 공간에 조성된다. 남북병력이 집중 배치되어 있는 DMZ는 대결과 갈등의 지역이면서, 동시에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생명의 지역이다. DMZ일원을 '평화생태관광지대'로 개발하는 것에 남북이 합의 한다면, DMZ는 더 이상 전쟁의 근원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설악산-금강산-원산 국제 평화관광지대'는 동부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설악산은 남한의 국립공원이고, 금강산은 북한의 관광특구이며, 원산은 북한의 핵심적인 관광도시이다. 이 지역들에는 이미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잘 개발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세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여 '국제 평화관광지대'로 조성한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관광산업이 번창하는 지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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