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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호중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은석 (KAIST) 강신형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인적자원개발연구 인적자원개발연구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131 - 153 (23page)
DOI
10.24991/KJHRD.2019.09.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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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는 장시간의 근로 이상의 의미가 내재 되어있다. 모든 초과근무가 자발적인 것은 아니며, 종업원 관점에서 초과근무가 자발적인지 조직에 의해 강요된 것인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자발적인 초과근무와 비교해 강요된 초과근무는 종업원의 소진이나 직무 만족도 등 직무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강요된 초과근무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직무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매개요인에 대해 살펴보지 않았다. 종업원은 채용될 때 조직과 공식적인 계약 외에도 암묵적인 형태의 심리적인 계약을 맺는다. 종업원은 초과근무의 강제성 혹은 자발성에 따라 조직이 심리적 계약을 위반했는지를 다르게 판단할 것이다. 심리적 계약 위반 여부는 종업원의 주관적인 지각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강요된 초과근무를 경험한 종업원들이 심리적 계약 위반을 느끼는지, 그러한 위반으로 인해 직무 만족과 이직 의도에서 변화를 겪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실증을 위해 한국에 재직 중인 직장인 25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 강요된 초과근무는 부정적인 직무 태도를 직접 초래하기보다 심리적 계약 위반을 매개로 부정적인 직무 태도와 관련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강요된 형태의 초과근무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강요된 초과근무가 불가피하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종업원의 직무 태도를 훼손하지 않는 방법임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 및 연구 가설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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