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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언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30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6 - 70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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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직무요구와, 그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직무스트레스 혹은 직무소진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직무요구-통제 모형’이 가장 대표적인 연구모형으로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유사한 직무여건에 처해 있으면서도 직무소진을 느끼는 정도에 있어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직무요구-통제 모형에 ‘적극적 성격’과 ‘자기효능감’ 등 두 가지 개인차 변수를 투입한 확장 모형을 구성하고, 이러한 개인차 변수들의 조절효과를 분석해 보았다.제조업 사무관리직에 종사하는 총 497명의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먼저, 이들 개인차 변수는 직무소진의 두 하위차원인 ‘고갈’(exhaustion)과 ‘일로부터의 심리적 이탈’(disengagement) 가운데 특히 ‘심리적 이탈’ 차원에 대해 부(-)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적극적 성격은 ‘고갈’ 차원에서, 그리고 자기효능감은 ‘심리적 이탈’ 차원에서, 직무통제와 직무소진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적극적 성격을 가진 사람일수록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큰 사람일수록, 직무소진에 대해 직무통제가 가지는 부(-)적 영향관계가 더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직무요구와 직무통제, 그리고 이들 개인차 변수간의 3원 상호작용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경영관리적 의미와 본 연구의 한계점들이 토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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