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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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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음악학회 음악연구 음악연구 제40권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51 - 82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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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티(György Ligeti)의 ‘Six Bagatelles for Wind Quintet'은 다섯 악기의 고유한 음색과 표현 가능성을 다양하게 결합하고 있다. 리게티(Györg Ligeti)의 관악오중주를 위한 <여섯 개의 바가텔> 분석 연구 각 악장의 선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1, 2악장에서는, 각각의 선율은 4개의 음(tone)과 6개의 음만으로 되어있다. 3, 4악장에서는, 주제선율을 제시하고, 제시된 주제의 길이를 조정하거나, 조정된 선율을 서로 병치해서 사용하였다. 5, 6악장에서는 주제선율이 제시되고, 이 제시된 주제선율에서 주제의 변형을 만들어서 이용하거나, 이들의 새로운 조합을 주제선율과 함께 사용하였다. 리듬은 각 악장의 주제선율 리듬을 활용하였다. 1, 2, 3악장에서는, 각 악장의 고유 리듬을 이용하여서 폴리리듬, 멀티리듬, 헤미올라와 리듬폴리포니를 만들었다. 4, 5, 6악장에서는, 주제선율의 리듬을 반복시키고, 그 반복 사이사이에 리듬을 첨가하여 계속되는 반복의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있다. 다섯 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있다. 또 같은 악기의 조합에서도, 성부의 옥타브이동으로 미묘한 음색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화음의 색깔을 더하여 주제의 명료함을 유지하면서도 만화경 같은 음색의 파노라마를 창출하고 있다. 첫 악장과 마지막 악장의 중간에 피콜로를 사용하고 있다. 악절과 악절은 서로 다른 악기의 배합, 서로 다른 짜임새, 서로 다른 다이내믹스로 크고 작은 대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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