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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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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피콜라(Luigi Dallapiccola, 1904-1975)는 최초로 이태리에 12음 기법을 도입한 작곡가이다. 그의 12음 기법으로 구성된 작품 중 본 논문에서 분석한 『세 개의 시』(Tre Poemi, 1949)의 두 번째 곡은 하나의 음렬로 구성된다. 단일한 음렬은 선율이 진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 변형되어 나타나는데, 이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대응되는 리듬은 6개의 리듬형으로 구성되고 이들 역시 다양하게 축소,확대,변형된다. 반주부는 대위적인 진행을 특징으로 하고, 악기 편성에 있어서는 음향의 대조를 통한 다양한 울림을 만든다. 이상의 리듬 구조와 반주부 그리고 악기 편성에 있어서의 특징들은 모두 감정적 선율선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요소들이다. 결론적으로 달라피콜라는 20세기의 혁신인 12음 기법을 이용하여 19세기의 이태리 오페라와 같은 표현적인 선율을 만들고자 하였음을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그는 전통적인 음악과 12음 음악을 융합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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