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47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1 - 34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대곡리 암각화는 천전리 암각화가 발견(1970.12.24.)된지 만 1년만인 1971년 12월 25일에 동국대학교 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학술조사단(조사 책임-문명대)이 발견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 암각화에 대해서는 1973년 글쓴이가 문화재지에 「울산의 선사시대 암벽각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래 2015년까지 1530편이라는 방대한 연구(천전리 포함)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아직도 명쾌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 면 특히 대곡리 암각화의 편년에 대한 문제가 큰 과제로 남아 있다. 그것은 절대연대 측정법을 사용할 수 없는 한계점 때문이다. 앞으로 하상(河床)의 발굴 등에 의하여 조각기나 당시 사용 탄소의 채취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해결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선 기법, 양식, 비교사적 연구방법을 통해 편년을 설정할 수밖에 없다. 세가지 방법으로 대곡리 암각화의 편년을 설정해 본 결과 신석기시대(약B.C 8,000-B.C 2,000) 전기, (중기), 후기, (말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조성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었다. 앞으로 좀 더 치밀한 검토와 과학적 방법으로 심도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조각암면 아래 하상(河床)의 정밀 발굴에 의하여 절대연대를 측정할 수 있는 탄소나 조각기가 발굴된다면 이 과제는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므로 하상의 정밀 발굴을 문화재청에 정식 제안하는 바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