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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중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9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7 - 19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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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대곡리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를 구성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형상을 고찰함으로써 선사 시대의 사람들의 사유체계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대곡리 암각화에서는 세계를 무분별과 분별의 상호 관계를 통하여 무분별의 세계로부터 분별의 세계로 그리고 현상의 세계로 구분하여 삼자를 인과적 선후 관계로 나타내어 변화의 세계관을 나타내고 있다. 천전리 암각화에서는 현상의 세계에서 출발하여 원형과 방형에 의하여 세계를 시간과 공간으로 구분하여 나타내고, 다시 시공의 세계를 문자에 의하여 대상화함으로써 실재와 분리된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두 암각화에는 사건과 물건의 변화를 통하여 변화의 세계관을 나타내고 있다. 이 때 사건의 변화와 물건의 변화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다. 인간과 시공의 무분별에서 분별로, 분별에서 무분별로 그리고 다시 인간과 대상화된 현상으로 나누어지는 점에서 변화의 세계는 인간에 의하여 창조되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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