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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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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전호태 (울산대학교) 이하우 (울산대학교) 남연의 (울산대학교)
저널정보
울산대학교 사학회 울산사학 蔚山史學 第十九輯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11 - 2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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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주도에서도 암각화가 발견되면서 한국 암각화의 분포 범위는 한반도의 부속도서로까지 확대되었다. 이후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영남 및 호남 일부 지역에서 확인된 암각화와 제주도 광령리암각화 사이에 문화적 계통성이 존재하는 지에 대한 연구 작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2015년 1월 울산대 반구대연구소 조사팀에 의해 제주도 광령리 7호 고인돌 암각화가 발견, 조사되었다. 새로운 암각화가 보고됨으로써 제주도 암각화 문화에 대한 내외의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제주도 제2암각화 보고를 계기로 반구대연구소는 제주대박물관의 요청으로 금성리 및 고산리 갈돌에 새겨진 암각화도 실측 조사하여 조사보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주 광령리 7호 고인돌 암각화, 금성리 갈돌 운문형 암각화, 고산리 갈돌 선각 암각화는 청동기시대 제주도의 문화, 종교 활동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광령리 7호 고인돌 암각화는 청동기시대 후기로 편년되는 영남지역 암각화들처럼 풍요를 목적으로 하는 기원행위, 기우제 의례의 결과물일 수 있다. 금성리 갈돌 암각화에 새겨진 구름을 연상시키는 무늬 역시 풍요로운 가을 수확을 위한 기우제 의례와 관련 되었을 가능성이 고려되는 작품이다. 격자문의 형태를 보이는 고산리 갈돌 암각화 선각 표현의 의도는 짐작하기 매우 어렵다. 신석기시대 고누놀이판의 표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 갈돌의 고유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적 선각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목차

머리말
1. 광령리 7호 고인돌 암각화
2. 금성리 및 고산리 갈돌 암각화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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