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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29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55 - 38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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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장암 목 비로자나불좌상의 연구 서울 동대문 지장암 목 비로자나불상에 대해서 몇 가지 사실을 밝힐 수 있었다. 첫째 이 불상이 조성된 배경은 지장암 비로자나불상 조성발원문(願文)에 기재되어 있다. 여기에 의하면 선조의 두번째 왕비인 장열왕후와 대와(광해군), 세자 등과 광해군의 장인인 유자신과 부인, 공주 2명, 대군, 군주, 유자신의 돌아간 아들 2명 등 광해군 부부일가 이른바 왕실을 위해서 불상들을 조성한 이른바 왕실발원의 불상인 것이다. 둘째 이 불상이 봉안된 사찰은 왕실원찰(王室願刹)인 자수원과 인수원 이른바 자인수양사(慈仁壽兩寺)인데 1622년에 비로자나불상 등 11구와 영산탱 등 5점의 불화 등 총 16점이 조성된 후 체 1년도 되지 않아 광해군을 폐위한 인조에 의하여 폐사되고 만다. 셋째 이 비로자나불상은 절대 년대(1622)을 가지고 있고 당대 최고의 조각승인 현진과 응원, 수연, 법령, 청허, 인균, 승일 등 현진유파의 유명한 조각승들과 함께 조성한 당대 최고의 불상이라는 사실이다. 넷째 양감 있는 방형의 형태미, 활기차게 휘어지고 꺾어지는 선명한 선묘 등 17세기 전반기의 걸작으로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대표작이라 하겠다. 다섯째 비로자나불상은 새로운 조선후반기의 양식 특히 17세기 전반기의 특징을 새롭게 정립한 현진파의 대표적 불상이라는 점이 이 불상의 의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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