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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8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9 - 88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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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후반기 제1기(1609~1722)에 제작된 불상 조성기를 분석해 그 불상이 조성된배경을 연구한 것이다. 첫째, 불상조성기의 구성에 대해 살펴본 바 조선후기에 는 불상조성기를 發願文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고, 불상조성기의 구성이 불상 조성의 목적과 조각승의 명칭, 직위, 서열 등을 분명히기록하고 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불상 조성기에 나타난 불상의 원 봉안처와 불상의 이동을 통해, 그 원인을 일제강점기때 새로운 포교당 건설로 불상이 이동된 경우와, 1954년 이후 독신 비구승과 대처승 간의 분규로대처승들이 거주하던 사찰에서 밀려나면서 불상이나 불화를 이동시킨 경우로 대별됨을 살필 수있었다. 셋째, 불상조성기의 緣化秩에 나타난 證明과 化主을 분석해 당시 불교계를 주도하던 逍遙 太能과 碧巖 覺性이 불사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넷째, 조선후기의 새로운 변화로시주층의 다양화를 주목하였고, 화주 및 시주층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세력으로 居士와 舍堂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다섯째, 조선후반기 불상조성기에 나타난 조각승들에 대해 알아 보았다. 조각승을 畵員이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17세기 후반부터 良工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선후반기 불상조성기를 통해 조선후반기 불성 조성의 배경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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