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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 미술사 제3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31 - 25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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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흥 불대사에 조성 봉안했던 삼세불상 중 서울 지장암에 봉안되어 있는 본존 목(木) 석가불좌상에 대한 연구이다. 첫째 조성기를 통하여 불대사 삼세불상의 조성배경을 알아본 결과 1653년에 석가․약사․아미타 등을 조성하여 고흥군 조계산의 불대사에 봉안했으며 불상 조성에 참여한 인원을 신도 26가(家) 46명, 승려 참여자 15명, 책임자 2명, 조성 조각승 7명 등 승려 24명이어서 모두 70명이나 되었다. 또한 수 조각승은 희장(熙藏)이며, 그의 제자 6명과 함께 조성한 것이다. 둘째 석가불상의 특징과 복장품을 살펴보았다. 석가불상은 얼굴이 풍만하지만 다소 하관이 빠진 형태, 건장하고 뚱뚱하며, 두꺼운 체구 등에서 희장 불상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 불상의 복장에서 불상의 조성년대․조성사찰․조성자․조성 조각승 등을 알려주는 조성기와 복장․후령통 2종, 경전 등이 안장된 것이 발견되었다. 셋째 양식적 특징에서 17세기 중엽 불상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여주면서 희장 작품의 특징을 잘 살린 대표작 임을 밝힐 수 있었다. 끝으로 이 석가불상은 능가사 대웅전에 봉안된 약사․아미타불상과 함께 고흥 불대사의 삼세불상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본존 석가불은 서울 지장암에 봉안되어 있고, 약사․아미타불상은 고흥 능가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지만 폐사된 불대사의 삼세불상이고 이들은 당대의 대표적 조각승 희장의 대표작으로 확인하게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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