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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65 - 19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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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 대학의 자율선발제도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중국은 인재강국이 되려고 한다. 중국은 소위 ‘중국몽’의 강국 전략에 부합하는 엘리트 선발모델로서 자율선발제도를 채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 자율선발제도의 도입배경과 목적, 운영 기제(절차), 발전과정과 개혁 모색, 문제점 등을 고찰하였다. 2003년부터 공식적으로 출범한 대학 자율선발제도는 이제 거의 모든 일류대들이 가세할 만큼 중요한 선발방식으로 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율선발이라는 개념은 높은 수준의 창의적 잠재력을 가진 지적 엘리트(이른바, 偏在, 怪才, 奇才)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로서, 그동안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입시제도 개혁의 새로운 모색으로서 그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자율선발제도가 시범 운영된 이래로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시범 대학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자율선발로 뽑힌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와 학업, 과학연구, 창의성, 조직 관리 등의 방면에서 그 잠재력이 보편적으로 뛰어나며 전공 학습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선발제도가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10여 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도입할 때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2014년의 정책 조정은 이를 잘 대변하고 있다. 자율선발제도는 여전히 넘어야 할 장애가 많지만 계속 실시될 전망이다. 당분간 운영 대학이나 모집정원 측면에서 현재의 규모를 유지할 것이다. 앞으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공평성 문제와 전문성 문제를 해소하고,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감독체제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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