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2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5 - 10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퇴계의 태극론 내지 체용론을 다루고 있지만, 퇴계의 서경덕 학파의 비판 뿐 아니라, 그들에 대한 율곡의 비판을 함께 다루면서 그 특징을 보다 선명하게 분별하고자 한다. 따라서 먼저 제2장에서는, 퇴계의 체용론의 특징을 알아보기 전에 그에 대한 예비적 작업으로 서화담 학파와 율곡의 논변을 살펴볼 것이다. 이 때 ‘沖漠無眹’이라는 개념, 나아가 ‘象’ 개념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이 개념에 대한 분석이 퇴계의 「心無體用辯」에서 연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3장에서는 퇴계의 「心無體用辯」의 구조를 간단히 분석·정리한다. 연로의 세 가지 주장을 열거하고, 그에 대한 퇴계의 비판을 순서대로 살펴볼 것이다. 제4장에서는 퇴계의 「心無體用辯」에서 연로를 비판하는 퇴계의 주장을 통해 그의 체용론의 특징을 추론해보는 작업을 할 것이다.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은 성리학의 ‘沖漠無眹, 萬象森然已具’이라는 명제와 관련하여 앞서 분석한 ‘象’에 대한 이해의 차이가 「心無體用辯」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를 분석한 데에 있다. 제5장에서는 앞선 논의를 바탕으로 퇴계의 체용론의 특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