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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47 - 26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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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하드코어(hardcore) 特徵이 두드러지는 편혜영의 초기작 「아오이 가든」과 김사과의 「영이」를 대상으로 獵奇的 想像力의 樣相을 살펴보고 그 意味를 찾아보고자 한다. 편혜영의 소설에서 '시체'는 의도적인 戰略으로 보일만큼 '더러운' 이야기들의 중심에 있으며 산자를 지배하고 현실사회의 旣存 秩序를 顚覆시키는 주체이다. 시체를 묘사하고 기용하는 작가의 자세를 分析하는 과정에서 挑發的이고 攻擊的이라는 기존의 評價를 넘어 작가의 世界觀을 새롭게 照明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에서 본고는 출발하였다. 分析結果 ‘시체-죽은 자’는 현재와 과거, 現狀과 幻想을 잇는 中樞的 役割을 하고 있으며 未分化된 작가의 世界觀을 드러내는 장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사과의 「영이」에서 인물이 발산하는 憤怒의 원인을 糾明하는 일은 애초에 가능하지 않으며 작가의 意圖 역시 이와는 상관없는 것이기도 하다. 분노에 대한 辭典的 意味를 '亂暴性이 동반된 거친 不滿足으로 정리한 그레마스의 견해를 빌어 동반하는 亂暴性과 先行하는 挫折感을 살펴보았다. 철저하게 破局으로 향하는 인물들의 분노 樣相을 分析하고 破局 뒤에 오는 것들에 대해 類推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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