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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日本學硏究 日本學硏究 제54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51 - 16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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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00년대 이후 현대일본의 사회문화를 ‘분노’를 키워드로 하여 고찰한다. 일본의 ‘분노’는 세계사적으로는 1970년대 이후 진행되어 온 신자유주의, 일본적인 맥락으로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잃어버린 10년’이 오늘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음이 기저에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측면으로만 일본의 ‘분노’가 모두 수렴되지는 않을 것이며 보다 다양한 원인과 형태로 분출되는 ‘분노’가 존재하리라 생각된다. 다케모토 노바라 『묻지 마 살인』, 최실 『지니의 퍼즐』과 재특회, 안전보장관련법안 반대집회와 블로그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뒈져버려!!!’, TV프로그램 <마쓰코&아리요시의 분노 신당> <프리터, 집을 사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진격의 거인> 등을 통해 ‘분노’하는 일본사회의 현재를 조명해 보았다. 현대일본사회가 ‘분노’로 가득 차 있음은 분명하다. 문제는 이러한 ‘분노’가 어떠한 성질의 것이며 어디로 향하는가에 있을 것이다. 바로 여기에 일본의 미래가 달려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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