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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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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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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67 - 1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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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소극적 방법론’과 ‘적극적 대안론’이라는 개념의 틀을 통하여 종래의 통합교과교육 정당화 논리에 담긴 한계를 드러내고, 이를 토대로 통합교과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보는 데에 있다. 통합교과교육은 제4차 교육과정 시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이래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뚜렷한 질적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방법론적 실험만을 되풀이해 왔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특히 통합교과교육의 이념은 교과를 가르치는 별개의 방법론이 아니며, 오히려 전통적인 교과교육이 추구해 온 내면화라는 목표의 상징적 표현에 불과하다는 주장은 통합교과교육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의 정서에 해당한다. 그러나 본 연구의 분석에 의하면, 제7차 교육과정 시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탈교과’의 이념은 그 해석 방식에 따라서 통합교과교육의 정체성 논의에 어느 정도 새로운 물꼬를 틔워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예컨대 ‘탈교과’란 전통적인 ‘교과’ 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텍스트를 지칭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며, 그러기에 ‘탈교과’의 이념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교육적 소통 방식을 요청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논의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통합교과와 전통적인 교과의 화해 내지 상생 논리의 개발, 통합교과 이념의 종적 및 횡적 확대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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