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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91 - 31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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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하몽 이상협의 貞婦怨을 중심으로 1910년대 매일신보 연재 번안소설의 역사적 성격을 고찰하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삼는다. 먼저 정부원 이래 1920년대 초반까지의 번안소설 대부분이 구로이와 루이코(黑岩淚香) 번안소설을 저본으로 삼고 있으며, 충실한 직역과 완역의 방법으로 ‘재번안’된 것임을 밝혔다. 또한 정부원은 상이한 소설 유형의 자질과 요소를 공존시킴으로써 ‘정탐소설’로서의 가능성을 시도한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로써 조중환 번안소설이 이룬 소설사적 성취를 적극적으로 계승하는 한편 구로이와 루이코를 매개로 그 시야를 서구 소설 유형의 플롯에 대한 인식으로 확장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1900년대 번안소설이나 단행본으로만 간행된 번안소설과도 철저하게 결별할 수 있었다. 1910년대의 매일신보 연재 번안소설은 소설 번안의 방법론과 태도에 대한 새로운 관점 위에서 획득된 역사적 산물이며, 이 점에서 소설사적인 재평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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