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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47 - 37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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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는 ‘왕정상은 도덕 규범의 실천 근거를 어떻게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왕정상은 변화하는 기에 리를 종속시켜 리의 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제도 개혁의 이론적 당위성을 확보한다. 그러나, 그는 이 때문에 규범의 근거로서 리의 역할을 잃어버린다. 또, ‘본성은 리’라는 주희의 명제와는 달리, 본성이 기에서 나왔다고 보는 왕정상의 이론은 기의 순선을 담보하지 못함으로써, 본성에 선과 악이 모두 존재함을 인정하게 된다. 이 때문에 왕정상은 도덕 규범 실천의 근거를 인간성 내부에 정초하지 못하고 객관적으로 외화된 규범으로서 예와 형법에 의존하게 되며, 그것을 강제할 근거도 성인의 권위에 의존하게 된다. 그 결과 왕정상은 사상사적으로는 순자에 접근하는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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