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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1 - 44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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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안상의 낭도설을 확정하고, 그가 낭도였다면 화랑은 누구인가를 밝히기 위해 준비한 글이다. 고려인들이 인식한 신라4선은 신라 4랑이 함께 동해안 일대를 유람한 것에 연유하거나 팔관회의 사선악부에서 비롯되었을 개연성이 있다. 고려 4선은 조선시대에도 이어져 永郞·安郞(安詳)·述郞·南郞(南石)으로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모두 화랑출신이라는 인식이 강하였으나 안상과 남석에 대해서는 화랑이 아닌 낭도라고 이해하기도 하였다. 안상이 4선의 한 사람으로 등재된 것은 오류이며, 남석(남랑) 역시 화랑으로 볼 수 없다. 현재 4선 중 영랑‧술랑을 제외한 안상‧남석은 화랑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신라 四郞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는 것은 현전 자료를 볼 때,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신라 4랑의 선발 조건으로서 선현들의 諸說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고려인들이 생각한 신라4선의 유래는 신라 4랑에 연유하였으며, 신라 4랑의 선정 기준은 심성론, 문도론, 악부론, 신선론, 출생지론 등이 있었다. 신라 4랑과 고려 4선은 다르다. 신라 4랑은 모두 화랑이며, 반면 고려 4선은 화랑과 낭도가 포함되었다. 신라 4랑은 9세기 이전에 활동한 화랑들이며, 동시대에 활동한 인물이 아니다. 고려 4선의 유래는 고성 삼일포의 단서육자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향후 단서육자에 대한 연구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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