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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여성구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55권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5 - 6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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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인의 신라 4선의 출자 인식은 화랑설, 신선설, 隱士說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4선의 세 출자설은 문인들의 黨色이나 시기에 따른 뚜렷한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시기적으로 17~19C에 걸쳐 3설이 이어지고 있다. 4선의 출자설은 화랑설에서 신선설로 옮겨가게 되지만, 그 경계는 조심스럽게 유지되었다. 여전히 화랑설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반면에 신선설에경도된 사람들도 있었다. 화랑설과 신선설은 상반된 견해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보인다. 신선설의 배경으로 화랑설을 주목할 수 있다. 처음에 화랑설이 있었고, 점차 신선설이 대두하며, 은자설은 이 두 설의 가교역할을 하였다. 화랑설과 신선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은 확인되지 않지만, 그 타협으로 등장한인물이 蓬萊仙安期生이었다. 4선의 은자설은 이들이 화랑이라는 출자에 근거하면서, 아울러 신선설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신선설이나 은자설은 모두 화랑설에 그 뿌리를 두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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