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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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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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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음악이론연구 음악이론연구 제27권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4 - 73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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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베르크의 ≪7개의 초기 가곡≫에 나타나는 조성음악의 언어를 상세히 분석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작품은 후기 낭만의 급진적 음악어법을 습득하고, 나아가 거기서 벗어나 신음악의 요구를 향해 약진하려는 젊은 작곡가 베르크의 여러 시도들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이 써진 1905~1908년은 스승 쇤베르크와 화성과 대위를 공부하던 시기로 이 작품에서 베르크는 이전의 습작 단계와는 사뭇 다른 조성과 화성, 그리고 대위적 처리의 수월성과 원숙함을 보여준다. 필자는 베르크의 ≪7개의 초기 가곡≫에 나타나는 조성, 화성, 대위적 특징들에 집중하여 그의 창작 기법을 면밀히 조망하고자 한다. 콘(Edward T. Cone)의 화음, 연결, 진행의 개념을 수용하여 화성과 대위가 요구하는 전형적인 진행과 베르크가 선택한 일탈과 왜곡을 입체적으로 가시화시킴으로써 베르크의 반음계적 조성음악이 어떠한 방식으로 독창성을 확보하는지의 고찰을 체계적으로 이끌 것이다. 또한 쉔커의 선적인 분석방법을 통해 작품의 여러 층위에 내재하는 통사론을 조망함으로써 불협화적 음향들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공통관습에 기초한 조성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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