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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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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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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서양음악연구소 음악이론연구 음악이론연구 제37권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33 - 16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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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 1891-1953)는 음악의 전통적인 요소와 혁신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독특한 화음과 음색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프로코피예프의 새로운 화성은 음악이론가들에 의해 1950년대부터 약 40년에 걸쳐 ‘틀린 음’(wrong note)으로 해석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었으며, 그 이후에도 그의 ‘예상 밖의 화음 구성음’에 대하여 여러 가지 논리적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가 임의로 음을 추가하여 색다른 화음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계획적으로 전통적인 딸림화음에 s2와 s4를 추가함으로써 프로코피예프만의 독특한 딸림화음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화음은 그의 대표적인 오페라, Op. 64.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작품 전체적으로 s2와 s4가 서로 결합하거나 혹은 따로 등장하면서 네 가지 종류의 색다른 음색의 딸림화음을 만들고 있다. 이 논문을 통하여 프로코피예프만의 새로운 화성 어법을 소개하고자하며, 반음계적 화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기보법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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