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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99 - 41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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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들은 꾸란의 영원성을 신봉한다. 무슬림들은 꾸란이 신의 말씀이기 때문에 영원하고 창조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천상의 신과 함께 하는 것으로 세계창조 이전부터 선재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신의 말씀과 꾸란은 어떤 관계를 갖는 것일까? 연구자는 꾸란의 정경작업과 관련해서 꾸란의 신격화에 대한 논의들을 역사적으로 탐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서 초기 무슬림 철학에서 신의 말씀에 대한 어떤 철학적 논의들이 제기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의 논증들을 전개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런 논의에 참여하고 있는 학파들은 Abū al-Hudhayl를 중심으로 한 Baṣra 무으타질라학파, 두명의 Ja‘far를 중심으로 한 바그다드 무으타질라학파, Naẓẓām과 Mu‘ammar이었다. 결론적으로 이 4개의 학파들은 모두 꾸란은 창조된 피조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들 중 몇몇은 지상의 꾸란은 보존된 서판안에서 창조된 선재하는 천상의 꾸란으로부터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지상의 꾸란과 천상의 꾸란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4가지 입장으로 차별된다. 첫 번째 입장은 말씀을 책이 되심을 긍정한다. 두 번째 입장은 지상의 꾸란이 신의 말씀의 모방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입장은 말씀이 책이 되심도 거부하고 지상의 꾸란의 모방이나 유사성도 거부한다. 네 번째 입장은 꾸란은 신의 작품도 아니고 신의 본질적 속성도 아니면 단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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