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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바울 (아신대학교)
저널정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한국이슬람연구소 Muslim-Christian Encounter Muslim-Christian Encounter Vol.18 No.1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177 - 228 (52page)
DOI
10.30532/mce.2025.18.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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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꾸란의 번역과 보급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슬람의 신명칭 ‘알라’를 외국어로 어떻게 번역할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세기 말부터 서구에서는 여러 무슬림 번역가들이 ‘알라’를 ‘God’으로 번역해 왔으며, 한국에서는 이를 개신교에서 신을 지칭하는 용어인 ‘하나님’으로 번역하고 있다.
아랍 정통 순니파 셰이크들의 파트와와 가르침을 연구한 결과, ‘알라’를 ‘God’이나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슬람의 종교의식(신앙고백, 아잔, 기도, 꾸란 낭송, 설교 등)에서 ‘알라’는 번역되지 않고 원어 그대로 ‘알라’로 발음된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알라’를 ‘God’이나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시도는 이슬람의 본질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비무슬림 이웃들에게 이슬람을 전파하기 위한 다아와(Da‘wah)적인 목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의 무슬림들과 지식인들은 ‘알라’를 ‘하나님’으로 번역하는 것이 이슬람 율법적 가르침과 맞지 않음을 인식하고 해당 번역과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슬람의 신을 ‘하나님’이 아니라 ‘알라’로 부르는 것은 이슬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며, 동시에 무슬림을 존중하는 태도임을 기억해야 한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Ⅱ. ‘알라’의 ‘GOD’ 번역에 대한 이슬람의 율법적 견해 고찰
Ⅲ. 이슬람 종교의식들의 타언어 번역 여부에 대한 율법적 견해 고찰
Ⅳ. 결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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