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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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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배인호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박희준 (부산가톨릭대학교) 안신욱 (부산대학교병원)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9 - 28 (10page)
DOI
10.15724/jslhd.2019.2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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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연구의 목표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자기인식 수준과 마음이론 능력을 평가하고 자기인식 수준과 마음이론 과업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외상성 뇌손상 환자 중에서 자기인식이 손상된 집단(20명, 평균연령 49.1세)과 자기인식이 적절한 집단(21명, 평균연령 46.3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비교를 위하여 정상집단(10명, 평균연령 43.9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보호자와 환자에 의해 자기인식 평가가 실시되었고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이론 평가(일차틀린믿음, 이차틀린믿음, 실언)가 실시되었다. 결과: 첫째, 전체 또는 자기인식이 손상된 집단은 환자와 보호자간에 자기인식 점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자기인식 적절한 집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보호자들은 두 집단 간에 차이를 보인 반면 환자들은 차이가 없었다. 둘째,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은 정상집단보다 마음이론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마음이론 평가에서 실언, 이차틀린믿음, 일차틀린믿음 순으로 어려움을 보였다. 실언과업은 자기인식 손상 차이에 따라 다른 과업들에 비하여 더 많은 어려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인식이 손상된 집단과 자기인식이 적절한 집단은 일차틀린과업과 이차틀린과업에서 유사한 수행력을 보였으나 집단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실언과업에서 자기인식이 손상된 집단이 더 낮은 수행력을 보였다. 결론: 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은 자기인식에 문제를 나타내었으며 자기인식의 손상 정도가 심할수록 실언과업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나타내었다. 실언과업은 인지-정서적 능력이 필요한과업으로 자기인식 수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기능평가 시, 자기인식 수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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