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혜연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지영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교실)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1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43 - 96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외상성 뇌손상과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는 병인론에서 명백히 구분되는 증후군임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증상 양상들이 보고되기 때문에 이를 비교 및 변별하고자 하는 연구와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 본 연구에서는 외상성 뇌손상과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의 임상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34명의 외상성 뇌손상 집단과 53명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집단을 대상으로 다면적 인성검사II 재구성판(MMPI-2-RF)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집단 간 차이 검증 결과, 증상차원에서 외상성 뇌손상 집단은 사고 문제(THD), 행동적/외현화 문제(BXD), 피해의식(RC6), 기태적 경험(RC8), 신경학적 증상 호소(NUC), 효능감 결여(NFC), 약물 남용(SUB), 정신증(PSYC-r) 척도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T점수를 보였다. 반면,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집단은 다중 특정 공포(MSF) 척도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T점수를 보였다. 아울러, 두 집단을 변별하는 변인을 살펴보기위해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시행한 결과, 사고 문제(THD), 효능감 결여(NFC), 흥분 성향(ACT), 정신증(PSYC-r) 척도가 인구통계학적 변인과 우울 정도를 통제한 이후에도 두 집단을 유의미하게변별해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외상성 뇌손상 집단은 외상후스트레스 집단에 비하여 사고 관련 문제, 신경학적 증상, 낮은 효능감, 행동통제의 어려움 및 약물과 관련된 문제를 보일 가능성이시사된 반면,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환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공포 및 회피 반응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