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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형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저널정보
한국이민학회 한국이민학 한국이민학 제6권 제1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41 - 73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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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외국인근로자의 이직이 그들의 임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지, 그들의 사회연결망 구조와 이직 시 활용한 구직경로가 현재 임금수준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다루었다. 분석자료는 2010년 4월에 수집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외국인근로자 취업 및 고용실태 조사연구』를 활용하였다. 이 조사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몽골 6개국 근로자 776명을 조사표본으로 하였다. 외국인근로자의 사회연결망은 자국인 친구수, 한국인 친구수, 자국인 단체 참여여부, 한국인 단체 참여여부, 자아중심적 연결망의 크기와 관계이질성으로 그 형태와 특징을 파악하였고 구직경로는 고용센터를 통한 경우를 공식경로로 친구 및 지인을 통한 경우를 비공식 경로로 구분하였다. 자발적 이직여부와 이직빈도를 함께 통제하여 이 변수들이 임금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자발적으로 이직을 한 경험이 있는 근로자가 전혀 이직을 한 적이 없는 근로자보다 평균 임금 수준이 높았다. 하지만, 이직의 임금상승에 대한 효과는 첫 번째 이직에만 한정되었고 이직의 빈도가 높아지면 임금수준은 오히려 낮아졌다. 더욱이 이직에 따른 임금상승 효과는 공식경로를 통했을 경우에 임금이 상승되었고 비공식 경로를 통한 경우에는 임금상승 효과가 없었다. 외국인근로자의 사회연결망의 특성과 임금수준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외국인근로자의 임금수준은 고용허가제라는 제도적 환경 속에서 구조적으로 결정되며, 개인의 특성이나 사회연결망의 특성에 따른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Ⅲ. 연구자료 및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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