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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미경 (계명대)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67 - 220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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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발렌틴 라스푸틴과 박범신의 작품에 나타나는 자연 공간과 문학공간으로서의 바이칼을 연구하기 위해 단편 소설 「나타샤」, 「까마귀에게 뭐라고 전할까?」, 「악천후」와 「바이칼 그 높고 깊은」을 다음과 같이 비교·분석한다.
첫 번째로, 신화적 공간 연구에서 라스푸틴 작가는 바이칼을 평생 함께해온 동반자라는 의미와 신화적 상상력의 공간으로, 박범신 작가는 민족의 시원과 화해와 조화의 열린 세계로 나갈 가능성의 공간으로 인식한다.
두 번째로, 영혼의 치유와 합일의 공간 연구에서는 생태적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주목한다. 두 작가의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타자인 자연과 합일에 이르는데, 이것을 바이칼의 시간적 배경과 공간 구조의 특징으로 구분해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바이칼은 실존적 깨달음의 장소로 기능한다. 라스푸틴의 등장인물들은 실존적 문제를 신의 섭리와 죽음의 전일성에 대한 인식으로 해결하고, 박범신 작가의 화자는 작가적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고 세상 속에서 소통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바이칼은 그들 영혼을 각성시키고 내적 부활을 가능하게 한 실존적 깨달음의 공간이다.

목차

1. 서론
2. 발렌틴 라스푸틴과 박범신의 작품세계
3. 신화적 공간으로서의 바이칼
4. 영혼의 치유와 합일의 공간으로서의 바이칼
5. 실존적 깨달음의 공간으로서의 바이칼
6. 맺음말
인용문헌
국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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