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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선희 (대구교대)
저널정보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41 - 106 (66page)
DOI
10.24993/JKLCY.2018.0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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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30년대 『별나라』에 수록된 동시의 내용 및 형식 특성을 탐색하였다. 1930년대 『별나라』는 일제강점기 한민족에게도 확산된 사회주의 계급투쟁을 반영한 동시를 수록하고 있다. 이들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 및 형식적 특징과 면모를 살펴보았다.
1930년대 『별나라』에는 ‘동요’ 외에 ‘동시’, ‘소년시’, ‘幼年童謠’, ‘詩’, ‘散文詩’, ‘連作敍事詩’ 등 다양한 형태의 동시가 실린다. 7・5조 정형율의 동요 외에 다양한 리듬과 내재율의 동시와 산문시가 그 용어와 함께 수록되어 작가들의 동시 형식에 대한 다양한 실험정신과 시적 성과를 보여준다.
내용 면에서 계급주의 문학이 가지는 투쟁성 관련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구체적 양상으로 첫 번째 유형은 대상을 희화화하여 미운 감정을 표출하는 동시와 미움과 분노에서 투쟁의식의 발아를 보이는 동시이다. 두 번째 유형은 착취와 압박 속에서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는 동시이다. 세 번째 유형은 계급투쟁의 노래이다. 가난과 핍박을 이기기 위한 투쟁의 외침을 담은 동시, 새날을 갈구하는 마음을 담은 동시, 단결 투쟁의 용기를 북돋우는 동시, 투쟁의 모습을 그린 동시가 여기에 속한다. 네 번째 유형은 가난과 착취로 무너지는 가족과 사회를 그린 동시이다. 다섯 번째 유형은 일상 속 정감을 표면화한 동시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형식 특성 및 작가
3. 내용 특성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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