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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은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아동청소년문학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17 - 149 (33page)
DOI
10.24993/JKLCY.2023.12.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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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대중화논쟁 이후 프로문학 진영의 대중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1930년대『별나라』와『신소년』은 ‘아동 대중’을 확보하기 위한 실천의 장(場)으로 기능했다. ‘동심을 가진 어린이’에 대항한 ‘사회주의 아동’은 혁명을 이끌 주체이자 프로문학 진영에서 끌어들여야 할 한 인간으로 자리하게 된다. 여타의 매체가 성인 지식인을 대상으로 했다면『별나라』와 『신소년』은 아동 대중을 독자로 설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두 잡지는 대중화 전략상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대중화 전략은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데, 과학적・사회주의적 지식의 보급, 문학을 통한 정동의 형상화, 독자 대중의 직접 참여 독려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통해『별나라』와『신소년』은 지식 · 정동 · 실천을 두루 충족하는 전인적 사회주의 아동만들기에 노력을 기했다고 할 수 있다. 프로문학 진영이 아동 대중을 확보하고 의식화하는 데 두 잡지의 목적이 있다면, 대중화 전략의 개괄적인 성격을 일별하는 본고의 작업은 매체의 핵심에 다가가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연구사적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예술대중화의 시대, ‘아동 대중’의 발견
2. 과학적 · 사회주의적 지식의 보급
3. 노동하고 투쟁하는 아동의 정동 형상화
4. 무산 아동 독자의 참여와 실천 독려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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