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순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동문학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 한국아동문학연구 제33호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81 - 202 (22page)
DOI
10.24286/KJCLS.2017.12.33.18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아직까지 아동문학계에서 크게 조명되지 못했던 박용열 시인의 문학적 생애를 바탕으로 동시를 관통하는 두 개의 축으로 시세계를 밝혀 보았다. 박용열의 시세계를 이룬 두 축은 그리움과 고요라고 할 수 있다. 그리움의 시세계는 그의 문학적 생애와 연관한 세계로 전쟁 때 헤어진 ‘엄마’와 불가에 귀의한 뒤 ‘부처’를 중심으로 형성된 시세계이며, 또 한 축은 ‘고요’를 중심으로 한 시세계로 그리움의 승화가 ‘고요’의 시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박용열 동시의 상상력은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과 부처를 향한 지극한 기도임이 드러난다. 따라서 박용열의 동시는 그리움과 간절한 기도가 동시 전체를 관통함으로써 동(童)과 선(仙)이 조화를 이룬 완숙한 극치에 이르렀고, ‘고요’의 시세계를 성취했다고 할 수 있다. 박용열은 동심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불심으로 마음을 다스리면서, 인술로 몸을 치료한 생애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보기 드문 시인으로 위치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그리움의 깊이, 동심의 시학
Ⅲ. 고요의 깊이, 불심의 시학
Ⅳ.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810-00154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