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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예나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이주사학회 HOMO MIGRANS Homo Migrans Vol.17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31 - 61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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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월 4일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존 하워드(John Howard) 총리와 영국의 토니 블레어(Tony Blair) 총리가 런던에서 만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공동체에게 인간유해를 반환할 것이라는 공동 선언을 했다. 이후 2004년 영국의 문화미디어스포츠부의 주도 아래 인체조직법이 제정되었다. 인체조직법은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오스트레일리아에 식민지 과거를 직접 보상하고자한데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법을 근거로 2007년에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17명의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의 유해가 반환되었고, 인간유해 수집과 반환에 관한 현실이 문제로 대두되었다. 그럼에도, 영제국시기에 제국과 식민의 상징인 박물관에 수집 및 보관되었던 수많은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의 유해는 오늘날 포스트 콜로니얼 시대에도 영국의 많은 유명 박물관, 갤러리, 각종 과학과 의학 연구기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논문에서는 영제국의 식민지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메이니아 원주민의 유해가 어떠한 이유와 경로로 과거 영제국 박물관의 유물이 되었고 오늘날 포스트 콜로니얼 시대에는 유해 반환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식민지 과거사 청산 문제와 함께 살펴보았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진화론과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유해의 유물화
Ⅲ. 태즈메이니아 원주민 절멸 정책과 유해 수집
Ⅳ. 2004년 인체조직법의 제정과 유해 반환
V. 맺음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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