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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슬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배은석 (한국에코뮤지엄연구소) 이종오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박물관학회 박물관학보 박물관학보 제3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 - 4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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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과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을 중심으로 영국 소재 박물관에 설치된 한국실과 한국 전시의 현황에 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과제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대영박물관 한국실은 2000년에 개관하였으며 도자기, 금속공예품, 조각상, 회화 등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품을 통해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물질적, 시각적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갤러리 토크와 전시 투어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빅토리아알버트박물관에서는 1992년에 런던 최초로 독립된 한국실을 설치하여 4세기에서 오늘날에 이르는 도자기, 복식, 산업 디자인,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두 박물관 한국실에는 빈약한 컬렉션과 전시, 풍부한 박물관 경험을 위한 전시 및 프로그램의 미비함, 그리고 잘못된 정보 제공 등과 같이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관련 단체에 해외 박물관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협력할 것과 해외 박물관의 전문 인력 확충에 노력할 것을 제안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한국 전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세를 요구함으로써 해외 박물관 한국실과 한국 전시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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