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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9 - 13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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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국 오스트레일리아와 원주민에 관한 연구는 국내 다른 분야 연구보다 관심의 정도가 크지 않다.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원주민 관련 문제는 최근까지도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 사건들이 출현하고 있는 진행형 이슈이다. 본 논문은 이 같은 문제를 제국 식민지 초기 영국인 정착민과 원주민과의 관계를 통해 고찰한다. 특히, 최근 출판된 바바라 다우슨(Barbara Dawson)의 󰡔구경꾼의 눈으로󰡕(2014)를 주목하면서, 정착 초기 여성들의 눈에 비친 원주민과 기존의 원주민 서술에서의 이들에 대한 인식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영국인 개척자들과 원주민에 관한 이야기가 남성 정복자적 관점의 방향으로 고착되어 왔음을 드러낸다. 신화화된 원주민 이야기와 폭력에 대한 기억이 ‘상호 협력과 공존 및 갈등’이라는 영국인 정착 초기의 긍정적 관계성을 왜곡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은 대륙의 상이한 지역적 특색 및 다양한 원주민들과 정착민과의 관계라는 보다 넓은 시각의 형성을 유도하고, ‘폭력에 따른 정복’으로만 이해하는 상투적 역사이해와 일반화의 탈피를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누구도 배제되지 않은 역사의 동참자로서 오스트레일리아 건설을 만들어 온 ‘오스트레일리아인’의 ‘협력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발전적 모색을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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